건물주가 되기 위한 시드 머니

자가의 집이 있고 본업에 충실히 살며, 먹고 사는 것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조금 더 나아간다면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삶, 그리고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믿음이 뒷받침되는 인생이라 대답할 것입니다. 말은 쉽지만 결코 쉽지 않죠. 더군다나 요즘 빚 없이 사는 것을 안정적인 인생이라 할 만큼 우리들은 어려운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까 그 출발은 ‘빗장’에 있다는 각오를 해야합니다.

타고난 부자가 아니라면, 하고 싶은 것 다 하며 재산을 축적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작은 꿈이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작지 않은 여유로운 인생을 설계를 위해서는 자신의 빗장을 걸어 잠근다는 각오를 다짐하고 여유로운 인생 설계를 위한 몇가지 지침을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숫자로 만들어보자.

​인생의 목표는 전부 다 다르죠.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해결해야 할 일이 있고,

때에 밎는 행동을 해야 할 일을 해가며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꼭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누군가, 명예, 가치관 등 꿈과 목표는 각자의 기준으로 살아가면 되지만, 호주머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표는 돈 걱정 없는 삶과 즐기는 노후 등을 생각할 것입니다.

돈 걱정 없는 삶이나 기대하는 노후 자산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각자의 가치관과 본인의 현재 상황 등을 감안하여 재무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왜냐면 목표 자산을 위해 필요한 시간과 자금을 대충이나마 가늠해 보아야 하기 때문이죠.

한 번쯤 버킷리스트는 생각해 보았겠지만, 인생의 목표를 생각해본 적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큰 꿈을 꾸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이에 맞는 구체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입니다. 단지 ‘대박’이라는 뜬구름을 바라는 것이 대책이라면 한낱 상상 속의 꿈을 꾸는 것에 만족하는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노후에 본인이 살면서 월 200~300만 원 임대료가 나오는 건물을 소유하는 것이 목표, 본인이 살지 않고 월 400~500만 원의 임대료가 나오는 건물주가 되는 것이 목표 등 여러 상황별로 원하는 바가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그 건물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나머지를 임대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무튼 월 몇백만 원이 나오는 수익형 부동산이 목표라고 가정해봅시다. 위치와 층수, 준공 등에 따른 차이가 있겠지만 대충이나마 이러한 건물은 약20억 원 전후가 될 것입니다.

목표가 정해졌다면, 역산을 통해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은퇴 후인 60세 이후에 목표 달성을 노릴지, 아니면 직장생활 또는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목표 달성을 노릴지는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설정해야 합니다.

​50세 이후에 이런 목표 달성을 노린다고 가정할 경우 역산해서 계산하면 40세에는 빌라가 되었건, 아파트가 되었건 자기 집이 있어야 할 것이며 30세에는 아마도 부동산 시장으로 가기 위해 열심히 돈을 모아야 겠죠. 그것도 해결해야 할 일과 나이대별 할 일을 해결하면서 말이죠.

20억 원 전후의 건물을 간단히 계산해서 될 일인지.. 잘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것은 한 가지를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저축으로 돈을 모아서 집을 산다고 생각하는 ‘오해’ 말이죠.

저축으로 20억 원가량을 모은다고 생각하면 물가 상승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1년에 6,700만 원씩 30년을 모아야 합니다. 산술적으로 생각하면 저축으로 20억 원가량의 건물주가 되기는 어렵다는 결론이죠. 그러나 부동산 시장에서는 매각 차익, 전세 활용 등 몇 가지 방법이 있기에 가능한 말이 됩니다. 따라서 인생 설계에서 목표를 정하고, 이를 역산해서 계산하고, 돈을 모으라는 말의 진짜 의미는 부동산 시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최소한의 자금’을 마련하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최소한의 자금이란, 최소한도로 자기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돈의 양입니다. 추후 금융 설계와 관련한 포스팅에서 최소한의 자금을 모으기 위한 계산을 먼저 해 두었습니다. 물론 집을 마련할 때, 온전히 저축으로 모은 돈 그리고 가족 등으로부터 약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돈까지 합해서 마련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왜냐면 투자는 자기 집을 우선 해결한 다음 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부동산 시장으로 들어간다는 말은 자기 집을 빨리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을 위해 청약 정보들을 꾸준히 올려드리고 있죠.

​​

그 다음이 투자입니다. 그래야지 실패했다고 해도 살아갈 집은 남기 때문이죠. 자기 집과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지만 필자가 바라는 현명한 인생 설계는 편안하게 발 뻗고 자는 것에 우선적인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불안해하면서 잠 못 이루는 인생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뜻이구요.

정해진 시간 이내에서 많은 것을 해야 하는 인생인데, 스스로 리스크를 많이 져서 여유 없는 인생을 사는것은, 그것이 성공하여 건물주가 되더라도 인생 과정에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허비한 시간을 돈으로 계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로 인해 주위 사람들, 특히 가족 간의 행복이 멀어진다면 더더욱 피해야겠죠.

다행히 자가의 집을 구입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다면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두 마리의 토끼를 놓치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최대한 마련할 수 있는 돈을 감안해서 우선 자기 집 마련에 더 큰 가치를 두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향후에 올라갈 곳에 투자하는 것은 부동산 매수의 기본 중의 기본이구요.

첫째, 목표를 정해서 역산해서 보라. 그러면 현재 본인의 소비와 저축 습관이 느껴질 것이다.

둘째, 어느 정도 목돈이 마련되면 빨리 부동산 시장으로 옮겨 가라. 그러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될 것이다.

셋째, 부동산 시장으로 진입 시, 첫 건물은 자기 집이 우선이다. 빨리 안정이 되어야지 먼 수익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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